사업자등록증 여러 개 발급하는 법
사업자등록증은 보통 주소 하나당 한 개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다.
간혹 가다 2개 정도 까지는 승인을 해주는데 그이 상부 터는 사업자승인을 잘 안 해줍니다.
아마도 그 이유가 사업자를 가지고 나쁜 용도롤 사용을 한다고 생각해서 그런 거 같다.
하지만 해외 구매 대행을 하시는 분들 중 특히 중국 쪽 해외 구매대행을 하시는 분들은 사업자가 못해도 3개에서 6개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한다.
그 이유가 과거에는 쿠팡에 상품등록이 한 사 업자 등록증으로 쿠팡에 가입해서 5만 개 정도까지 상품을 등록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1만 개 까지 등록이 가능한 걸로 바뀌다 보니 등록을 해야 하는 중국 상품들은 많은데 1만 개로 정해져 있다 보니
사업자 한 개로만으로 사업을 할 수가 없어서 여러 개 사업자를 내서 사업자 하나당 1만 개 를 채우는 방식으로 한다고 한다.
1. 다른 주소로 사업자 내는 법
해외 구매대행 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방법이다. 집주소로 한두 개 정도 사업자를 만들고 다른 주소로 사업자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주소가 필요해서 비상주 사무실을 이용해서 사업자를 만든다
보통 비상주 사무실을 이용하여 사업자를 만들 때 드는 비용이 한 달에 3만 원에서 3만 5천 원 정도 한다 하지만 이것도
한 달 이용한다고 하면 해주지 않는다. 보통 최소 6개월에서 1년을 한 번에 결제해야지만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최소 36만 원 이상이다. 여기에 사업자가 3개라 하면 1년에 108만 원씩이나 내야 한다.
해외구매대행 시작하는데 처음부터 수입도 없는데 프로그램 비용도 많이 나가는데 사업자 내는 비용도 이렇게 많이
나가게 되면 정말 힘들어진다.
전에는 여러 개 해주었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날 국세청에서 한 주소당 복수 사업자등록을 지양하라고 공문이 내려온 이후
부터는 힘들어졌으며 이렇게 공문이 내려왔는데도 여러 개의 사업자를 내준 곳이 있다면 그 관할 세무서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한다. 보통 문제라고 하면 남의 명의로 사업을 하거나 나중에 사업 중에 세금 관련된 문제들이 생길 수 있는 것들을
말한다.
2. 한 주소로 한 개 이상 사업자 내는 법.
내가 만들려고 하는 관할 세무서 조사관을 찾아간다. 위에서 말했듯이 세무서 조사관들은 불법적인 사업자이거나
나중에 세금 체납하는 경우를 걱정하기 때문에 조사관에게 찾아가서 내가 왜 사업자를 여러 개 만들려고 하는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서 자세히 설명을 한다. 자세히 설명을 해주어야 한다 조사관은 우리가 알고 있는 정보를
모르기 때문에 우리가 한 사 업자로 상품을 등록할 수 있는 수가 1만 개인데 내가 취급하는 상품을 다 업로드를
할 수가 없다는 내용을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내가 복수의 사업자를 내려고 하는 이유를 자세히 설명하면 사업자
승인을 해준다.
물론 이렇게 한다고 해서 전부다 사업자를 추가로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관할지역 조사관의 스타일에 따라서 승인을
해주는 사람도 있고 끝까지 안된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어떤 사람은 직접가도 안 해줬는데 다시 찾아가서 설명을 해서
추가로 만든 사람들도 있다. 조사관에게 가서 나는 지금 사업자를 안 만들어줘도 결국은 비상주 사무소를 이용해서
비용을 지출해서 다른 주소로 만들 거 기 때문에 사업자 승인을 해달라고 해서 세무서에서 자기들끼리 내부 회의를 하고
연락 준다고 한 후 승인이 난 경우도 있다고 한다.
만약에 승인이 안 나면 무상임대차계약서를 써서 가족들 주소로 사업자를 내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사업자가 꼭 필요한 분들은 여러 개 사업자를 만들어야 하는데 다들 이렇게 고생하지 않고 사업자를 만들 수 있으면
해서 블로그로 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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