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보일러 고장 났을때 빠르게 수리하는법

추운 겨울철 영하 로 떨어져서 너무 추운데 보일러가 고장 나는 것처럼 난감할 때가 없을 겁니다.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은 정말 어떻게 해야하나 너무나 걱정이 많습니다.

보통 강력한 한파로 보일러 배관이 얼어서 고장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확인을 해봐야 하는데 온수 쪽으로 물을 틀었는데 차가운 물이 그래도 잘 나오는지 체크를 해보는 겁니다.

만약에 이렇게 했는데 물줄기가 약하거나 나오지 않는다면 배관이 얼어서 보일러 가 고장 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순환이 잘되지 않아서 보일러 난방이 잘 안 되거나, 온수 불량 등 여러 가지 에러가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보일러 업체에 연락해서 불러도 출장 비용만 들고 당장 수리가 힘들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너무나 급하다 하시면 자가조치로 보일러 있는 곳을 뜨겁게 해주거나 그렇게 해도 정 안되면 보일러 해빙 전문업체가

있습니다 그곳에 연락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보일러가 보통 고장나는 경우는 간혹 가다 보면 추운 겨울에도 가스비를 아끼시려고 완전히 꺼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면 출근이나 외출할때 보일러를 끄고 외출하는 경우에도 보일러가 고장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겨울에도 가능하시면 18도 에서 20도 정도 온도를 하시거나 조금은 더 낮추시더라도 보일러를 완전히 끄지 마시고 적정 온도를

설정해주셔야 하며 출근을 하시거나 외출한다고 보일러를 끄고 나가시지 마시고 외출모드로 해놓고 나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집에 사람이 없다고 보일러비 아끼시려고 끄시는 분들이 계신데 외출후 다시 와서 보일러를 키는 경우

집을 따뜻하게 온도를 올리려고 가스를 더욱 사용하게 되어 겨울철 난방비가 더 많이 드니 꼭 참고하세요

추운 겨울에 보일러가 고장 나서 수리를 부르려고 하면 보통 2-3일 정도 걸립니다.

그 이유는 보통 보일러가 고장 나는 시기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추운 겨울 집에 물이 안 나와서 업체를 부를 때도 마찬가지로 집에 이상이 생길 때 보통 한파가 들이닥치는 날 기준

으로 이런 고장들이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예약기 많이 밀려서 내가 연락할 때는 업체들도 너무 바빠서 연락이 안 되거나

예약이 짧게는 2-3일 길게는 일주일 이상 걸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한파가 온날 보일러가 안된다니 생각만 해도 끔찍

합니다. 이럴 때는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보일러 업체가 아니라 사설 업체를 알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지역마다 사설 업체들이 전부 있습니다. 개인수리하시는 분이거나 지역이나 동네에서 운영하는 사설 업체에 연락하셔서

수리를 부탁하면 귀뚜라미나 이런 큰 업체들보다는 더 빨리 수리가 가능합니다.

저녁 출장비를 좀 더 주시더라도 빨리 수리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보통은 건물이 분양 시기와 보일러 연식이 비슷할 겁니다.

저도 전에 전세 살 때 15년 정도 된 아파트에서 산적이 있었습니다. 보일러가 1년에 최소 2번은 고장이 나서 자주 출장을

불렀는데요. 노후가 된 보일러는 보통 점화 쪽 문제가 자주 생겨 수리를 하는데도 비용이 20만 원에서 최고 30만 원 까지도

수리비가 나옵니다.

이런 경우 이 부위를 고쳐도 조만간에 또 고장이 나고 이 부위가 아니라 다른 부위도 교체해야 하며 오래된 보일러는 효율도

떨어지기 때문에 새 보일러로 교체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요즘 나오는 보일러는 가스비도 절약되기 때문에 계속해서

고장이 나서 한겨울에 고생하고 수리비는 수리비 대로 나오기 때문에 노후된 보일러고 자주 고장이 난다면 보일러를

교체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새 보일러도 금액이 70만 원에서 80만 원 정도 하기 때문에 몇 번 수리 부르는 걸 생각하면

교체하는 게 훨씬 이득이라 생각됩니다.

겨울철 보일러 관리를 잘하셔서 다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