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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제,모든 일상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by Happy-Days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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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버팀목전세자금 대출 : 나라에서 지원하는 대출로서 1 금융권에서 낮은 금리를 적용해서 청년과 사회

 

초년생들이나 재산이 많이없는 신혼부부들에게 주거의 안정을 위하여 지원하는 대출을 말합니다.

 

 

청년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이 가능한 조건

 

1. 만 19세부터 34세 이하의 청년 

 

2. 주택이 없는 세대주

 

3. 부부합산 연소득이 5천만 원 이하인 경우

 

4. 부부 합산 자산이 3억 2500만 원 이하인 경우

 

5. 85제곱미터 이하 주택인 경우

 

이런 경우에 나라에서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을 해줍니다.

 

이런 경우에도  임대차 계약을 한 후 임차보증금의 5% 이상을 지불한 상태여야 하며, 전에 주택도시기금 대출이나

 

은행재원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사람은  불가능합니다.  원래는 부부합산 소득이  5천 이하여야 하지만 다자녀이거나

 

2자녀 이상인 경우 소득이 6천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이런 경우도 연체가 있거나 부도나 신용 회복지원 등록 정보 등 이러한 과거가 없는 사람만 대출 가능하고 대출 접수일 

 

당일에 공공 임대주택에 살고 있는 사람 은 지원이 불가능합니다.

 

 

대출 가능한  금액 

 

기존에는 7천만 원이었지만 부동산 집값이 많이 올라서  대출한도를 최대  2억에 보증금  3억까지 올렸으며

 

과거에는 갈 수 없었던 서울 이나 경기도 지역 빌라나 오래된 아파트 소형 집들의 경우에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청은 언제까지 해야 하나?

 

 

계약 후 잔금 지금일 또는 전입일 중 빠른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하여야 하며 계약 갱신 의 경우

 

갱신일로부터 3개월 이내 신청이 가능하다.  물론 위에서 말했듯이 전용면적은 85제곱미터 이하 주택이어야 하며

 

(주거용 오피스텔까지는 가능) 협약기관 기숙사도 가능한 곳도 되며 단 호수가 구분되어야 하고 전입신고가 가능한 곳이어

 

야한다.

 

 

최대금액 한도와 기간

 

한도는  2억이고 보증금 중 80% 이하까지만 받을 수 있고 기간은 처음 2년부터 최고 10면까지 연장하여서 이용할 수가 있

 

다.

 

 

가장 중요한 금리

보증금이 1억 이하인 경우

 

부부합산 연소득   2천만 원 이하   인경우:  1.5% 

 

부부합산 연소득   2-4천만 원 이하 인경우 : 1.8%

 

부부합산 연소득   4-6천만 원 이하 인경우 : 2.1%

 

하지만 1년 소득 4천만 원 이하이며 기초 생활 수급자라면 1% 금리가 가능하고 , 장애인이거나 노인 부양, 다문화가정 

 

고령자 가구라 하면 0.2% 우대 가능 하다

 

시중 금리를 생각하면 정말로 싼 가격이다 물론이 가격도 계속 고정은 아니다 조금씩 변동이 있으니 자세한 건 은행에 

 

다시 확인해 보기를 바란다.

 

위에 경우에도 추가로 금리를 더 싸게 중복으로 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 월세 대출을 성실하게 납부한자  0.2% 할인

 

* 계약서 전자 계약 체결 인자 0.1% 할인

 

* 자녀가 많은 가구 0.7%, 두 자녀 가구 0.5% 1자녀 0.3% 

 

*  25세 미만에 전용면적  60제곱미터 이하이며 대출이 1억 5천만 원 이하이고 보증금이 3억 이하인 세대주인 경우 0.3 % 

 

    추가 할인이 가능하며   위에 4가지 조건은 모두 중복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세금 보증 보험의 종류와 승인 방법

 

대출의 종류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1. 전세금 안심대출보증 ( HUG )           2. 전세자금보증  ( HF )

 

전세보증금반환 보증을 말하는데 쉽게 이야기해서 전세 만기가 되어서 집주인에게 돈을 돌려받아야 하는데

 

집주인에게 돈을 돌려받지 못할 경우 대신해서 미리 임차인에게 돌려주는 보험이다.

 

임차인이 이사를 가야 하는데 역전세가 나거나 집주인이 문제가 있어서 돈을 돌려받기 힘든 경우 대신해서 

 

돈을 돌려주는 제도이다.

 

전세금 보증 보험은 무료는 아니다  임대사업자를 한경우 어느 정도는 임대인이 지원을 하지만 대부분은 

 

임차인이 보증보험액을 지불한다. 금액은 대략  2억 -2억 5천 정도 전세를 얻는다면  60만 원에서 70만 원 정도의

 

보증 보험료를 지불하여야 한다. 적은 금액은 아니다 하지만 2년 뒤에 문제가 생겨서  억 단위를 피해 볼 수가 있어서

 

보증보험을 드는 것을 추천한다. 

 

 

보증보험도 신청한다고 무조건 승인해주는 것이 아니다.

 

필자도 받으려고 하다가 몇 군데는 승인이 안 나서 다른 집을 구한 적이 있다.  보증 보험을 해줄 때도 아무 곳이나 해주는

 

게 아닌 최근에 그 집과 유사한 거래가 있을 때 그 금액을 기준으로 보험을 해주기 때문에 최근 매매가보다 비싸거나 

 

하면 보증을 해주지 않는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경매에 넘어갔을 경우 보증 회사도 손해를 보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는

 

듯하다. 이런 부분을 꼭 참고하고 보증보험이 되는 집인지 확인을 하기 바란다.

 

집주인들 마다 전부 달라서 대출을 받는 거 자체를 싫어하는 집주인이 있으므로 전세자금 대출을 받아도 되는지도 확인

 

을 하고 위에서도 말했지만 주거용 오피스텔만 가능하지 업부용 오피스텔 ( 부동산에 보면 전입신고 불가 라 적혀있고

 

전세권 설정 가능 이런 곳) 은 대출 자체가 안되니 꼭 기억해서  최대한 좋은 조건으로 집을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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