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네이버 광고 대행사를 정확히 알고 잘 활용하기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광고 대행사의 수익 구조
광고주가 실제 사용한 광고비용(부가세제외) × 15%
광고대행사는 광고주가 실제 사용한 광고 비용의 15%를 네이버에게 받습니다
하지만 이건대행사가 받는 수수료이고 직원들은 보통 기본급 + (5 - 8%) 정도 받다 보니 광고주가
한 달에 300만 원을(부가세 제외) 사용한다면 15-24만 원 정도 수입이 생깁니다.
이렇게 수입구조가 되다보니 관리해 주는 대행사 직원들은 정말 적은 금액을 가져가게 됩니다.
이렇다 보니 대행사 직원들은 어떻게든 광고주가 광고비를 더 사용하게 하려고 수익률이 안 좋은데도
소진을 더 시키려고 하고 충전을 하라고 연락을 하게 됩니다.
(솔직하게 광고비를 써서 돈이 벌리는데 어떤 광고주가 충전을 안 하고 광고비를 더 안 쓰고 싶을까요? ㅠㅠ)
담당자마다 다르겠지만 정말 광고주와 함께 오래가고 신경 써주는 담당자는 오히려 걱정을 해주며 광고비
이렇게 소진하면 손해가 나서 광고비를 줄이자고 하거나 유입이 작은 게 아닌데 매출이 안 나오는 걸 보면
상세페이지 라던지 후기 등등 다른 부분이 문제가 있다고 이것들을 수정하고 다시 광고를 하자고 컨설팅
해주는 직원이 있을 겁니다.
우리는 이런 직원을 만나야 합니다. 하지만 쉽지가 않다는 게 현실입니다.
별도로 수수료를 요청하는 광고 대행사도 있다는데?
그렇다 보니 광고대행사에서도 현실적으로 한 달에 관리해 주겠다고 하며 돈을 받는 곳들도 있습니다.
이런 곳이 잘못되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광고주와 광고대행사의 계약은 개별적인 것이므로 가능합니다.
하지만 잘 찾아보면 관리비를 안 받고도 관리를 잘해줄 대행사 직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직접 관리하는 게 더 이득 아닌가요?
직접 관리하는 경우 : 광고주가 사용한 금액(부가세제외) × 5% 금액을 네이버 광고에 충전하여 줍니다.
사업을 하시자보면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직원을 고용해서 월급을 주고 나는 더욱 생산적이고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일을 하여야 합니다. 매일 광고를 붙들고 일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5% 수수료를 받는 것이
이득일지 손해일지 아니면 대행사에게 한 달마다 지불하면서 광고를 하는 것이 이득인지
본인이 직접 판단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 듭니다.
광고대행사도 나와 동업자이다.
광고대행사를 무조건 배척하거나 의존을 하게 되면 안 됩니다.
사업을 하시다 보면 직원 또는 거래처 직원들을 다루듯이 대행사 직원을 활용하셔야 합니다.
직원이 실수를 하였다고 무조건 화를 내거나 직원이 잘한다고 그 직원에게 의존하게 되면 회사는 결국
크게 성장할 수가 없습니다.
대표님들은 사업하시다 보면 가장 힘든 게 사람 관리라고 느끼실 겁니다.
광고 대행사직원도 사람이라 나에게 인간적으로 대하는지 툭하면 화내고 하는지 다 느껴지며
광고주를 싫어하게 되면 될수록 광고를 덜 신경 쓰기 때문에 무조건 의존하거나 다그치는 것보다는
광고주분들이 현명하게 광고대행사 직원을 이용하실 줄 알아야 합니다.
또한 광고주들도 광고 직원들보다야 잘할 수 없지만 광고의 큰 틀정도는 알고 있으셔야 합니다.
네이버 광고 중 파워링크 와 쇼핑검색 광고가 잘 안 되시거나 궁금하신 게 있다면 부담 없이
choyoonsuk@nate.com으로 연락처 남겨주시면 전체적인 무료 컨설팅을 해드리겠습니다.
또한 직접 광고하시는 분이나 대행사 이용하시는 분들보다 더 좋은 조건과 혜택을 지원해 드리니
부담 없이 꼭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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