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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이 정도로 떨어질줄은.. 도봉구 아파트 4억대 까지 떨어졌다.

by Happy-Days 2023.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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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이 정도로 떨어질줄은.. 도봉구 아파트 4억대 까지 떨어졌다.

 

작년에 전국아파트가격은 3.12% 하락 하였습니다  

 

서울은2.96% 외곽 아파트 일수록 하락세가 심하고, 서울은 용산 종로 서초만 상승하였습니다.

 

그동안 많이 올랐던  세종, 화성, 광명, 수원 등 줄줄이 큰 하락하면서  전국의 아파트 시가총액이

 

6개월만에 23조원이 증발해 버렸습니다.

 

서울 도봉구 에 있는 도봉한신 아파트는  전용면적 25평 이 작년 21년 8월에 7억 4천 만원에 매매가 되었는데 

 

22년 11월에는 4억 5500만원에 거래되면서  1년 정도 지난후 거의 40%정도가 하락하였습니다

 

주변 방학동도  21년 6억 8천만원에 거래되던 아파트가 5억에 거래되면서 30%가깝게 하락하였습니다

 

그동안 도봉구 집값은  작년 2023년동안 서울에서 가장 크게 하락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마도 도봉구 이외에

 

서울 외곽에 있는 집값들이 급격한 금리인상과 경기하락신호로 집값이 크게 하락한걸로 보입니다.

 

아파트가격도 크게 하락하면서  서울에서만 6개월만에 23조 원이 사라지고 전국적으로  51조 원으 시가총액이 사라졌습니다.

 

 

kb국민은행에서도 주택가격동향 월간 통계에 따르면 작년  서울아파트가격은 평균 2.96%하락하였고

 

그중에 구별로 도봉구가 6.40%로 가장크게 하락하였다.

 

개인적으로 아직도 집값은 더욱 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코로나때 돈이 시중에풀리면서 거품이 크게 생기고  주식, 코인, 부동산등  하물며 중고차를 사서 1-2년을 타다 팔아도  손

 

해를 보지 않을정도로 거품이 너무 심했던걸로 보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와 출산을 생각해봐도 대한민국 집가격은 크게 하락해서  집은 정말 거주하는 대상이지 투기의 대상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송파구 신천동 카프리오  전용면적 25평 의 경우 2021년 8월   25억 3천만원 까지 거래가 되었다가 작년 11월에는

 

16억 7천만원까지 하락해서 1년 3개월만에  10억 가깝게 빠진걸보면 정말 25억에 구매한 사람은 지금은

 

피눈물이 날거 같습니다.

 

작년에 크게 오른 노원구 상계동 노원 센트럴푸르지오도 2021년 12월에 10억 1500만원에 거래 되었지만 작년 11월

 

에는 7억 2천만원에 거래되면서 1년만에 30% 까지 하락하였습니다

 

 

서울외 경기도나 지방 아파트 하락은 더심하다

 

세종시는 -11.79% 하락해서  시와 도별중 가장큰하락을 하고있고 그다음 동탄신도시가 -10.63%

 

화성-10.63% , 광명 -9.84%, 수원 -8.47%,  양주 -7.41%, 대전 -6.65%, 인천 -6.12% 등 수도권과 광역시에서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그런데 정말 이상한건 막상 집매물들을 보면 보도되는 수치와는 다르게 크게 하락한집을 찾아 볼수가없는게

 

정말 뉴스말대로 저만큼 떨어졌는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뉴스스나 유튜브에서 전문가들이 말하는거보면  2020년에서 2019년도때의 집값이 라고 말하는데

 

네이버 부동산이나 매물올라오는거보면 아직도 크게 차이없는곳들도 많고  떨어져도 조금 떨어진 곳들이 

 

대부분 인거 같습니다

 

정부에서는 더 떨어질것을 걱정해서  정부에서 할수있는 모든규제를 전부다 풀면서 아직은 집값이 더 떨어져야한다

 

고 말하면서 반대로 규제는 풀고있는게 이해가 잘되지않네요.

 

정말 더 떨어져야 한다면  규제를 조금씩 풀어주면서 하락을 지켜보는게 맞는데, 저렇게 한번에 모든 카드를 다 쓰고

 

나중에 더 하락을 하게되면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을텐데 어떤생각인지 궁금하네요 

 

예측해보건데 아마도 건설회사들의 자금 상황이 너무 안좋다보니 건설회사들이 줄줄이 부도가 나서 대한민국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줄까봐 일찍 서둘러서 규제를 푸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저렇게 규제를 다풀어주고 대출제한도 풀고 엄청 좋은 조건으로 국민에게 집을사라하는게맞는건가 생각듭니다.

 

집가격이 더하락은 누구나다 예상되는 상황에서 건설회사들을 살리려고 결국 그걸 국민에게 폭탄을 넘기는게 되기 때문에

 

과연 저렇게 하는게 맞는 선택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대출이 잘나와서 지금 집을 구매했다가 계속 하락하면 대출받아 지금 집을 산 사람들도 결국은 건설회사 대신 개인들이

 

많이 힘들어 질수있습니다.

 

한국 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첫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 수급지수는 64로 지난주 63보다는 소폭 올랐습니다 아직 낮은수준 

 

이지만 정부에서 규제를 엄청 나게풀면서  조금 오른게 아닌가 싶습니다 

 

결혼을 하고싶어도 주거가 안정이되어야 결혼도하고 출산율이 너무 낮은 대한민국에서 출산걱정은하지만 정작

 

아이를 낳아서 키울수 없는 환경만을 만드는게 너무 걱정이 됩니다.

 

정말 젊은세대분들이 집 때문에 걱정없고 결혼해도 살곳없어서 결혼을 포기하는 그런 고민없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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