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 낮추는 법
최근 우리나라에서 놀라운 통계가 나왔는데요 지방간 환자가 43%나 증가했다는 내용입니다.
왜 이렇게 많이 생겼을까요?
코로나 이후 집에서 있는시간도 많아지고 젊은층은 위스키 문화나 외출보다는 집에서도 넷플릭스를 보면서
집에서 배달시켜먹으며 활동량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지방간의 종류
알콜성지방간 과 비알콜성지방간
술을 자주 또는 많이 드시는분은 알콜성 지방간이 생기기때문이죠
나는 술을 안먹는데 왜 지방간이 있죠 하시는분들이 있으실겁니다.
지방간은 알콜성 과 비알콜성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비알콜성은 술을 먹지 않아도 생기는 지방간 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 비알콜성 환자들이 급증을 하고있습니다.
그이유는 복부에 과도한 지방이 쌓이거나 몸에 과도한지방이 생기는거때문에
술을 마시지않아도 지방간이 생깁니다.
간이안좋으면 몰해도 피곤하고 귀찮아 집니다 그러니 빨리 치료를 해야겠죠?
그래서 오늘은 간지방을 빼주고 죽어가는 간을 살려주는 채소 3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브로콜리
브로콜리 효능
브로콜리를 가지고 미국 일리노이대 영양학 교수 연구팀이 연구를 하였는데요
한그룹에는 브로콜리를 3-5회 정도 섭취를 하게 하였고 다른 그룹은 브로콜리를 섭취하지
않게 하였는데 이시험결과 브로콜리를 섭취한 그룹은 간에 지방이 줄은것을 확실히 보였고
다른그룹은 간지방이 줄지않은것을 확인할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간에 지방이 끼는것도 막아주며 간염도 예방해주는것을 확인할수가 있었습니다.
그이유는 브로콜리의 대표적인 성품 설포라판이라는것 때문인데요
설포라판이라는 성분은 간세포를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해주는 성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좋은 브로콜리를 설포라판을 파괴 하지않고 어떻게 먹어야 더 효과가 있을까요?
브로콜리를 60도 온도에서 10분정도 데치거나 쪄서 드시면 파괴되지 않고 섭취할수있습니다
이두가지 방법중에서도 찌는 방법을 선택하시면 더욱 간에 효과가 좋다는것을
충남대 식풍공학과 연구팀에서 연구를하였습니다.
몸에좋은 브로콜리는 가능한 살짝 쪄서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2. 양배추
간에좋은 두번째 음식은 바로 양배추 인데요
미국 과 중국이 함께 공동연구진을 꾸려서 연구한 자료에 의하면
20세 부터 80대 약 150명을 대상으로 실험해보았는데 혈중에 인돌수치가 낮을수록
간에 지방이 낄 확율이 매우 높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인돌수치를 높여주니 간의 수치가 떨어지는것을 알게 되었고 인돌수치를 높여주는
음식이 바로 양배추입니다.
물론 양배추는 그냥드셔도 좋지만
양배추를 100도에서 데치거나 잠깐 삶아서드시게 되면 효과적으로 드실수 있습니다.
3. 시금치같은 녹색 잎 채소
시금치와 녹색잎 채소에는 엽산이 많이 들어가있고 비타민b, 베타카로틴도 풍부하며
간을 보호하는 아주 중요한 성분 글루타치온이라는 효소가 있는데 이성분이
잘합성되도록 도와주는 비타민 과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글루타치온은 아시지만 피부에도 매우 좋습니다.
시금치나 녹색잎 채소는 어떻게 먹는게 좋을까요?
앞에서 말씀드린 것과는 다르게 생으로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른건몰라도 시금치를 생으로 먹는다고 ? 하실텐데요 시금치는 아무래도
생으로 먹기에는 좀 부담스러우니 끓는물에 잠깐 데쳐서 드시는 방법으로 드셔주세요
마지막으로 간에 좋은 아주 놀라운 음식이 하나있습니다.
커피
여러 의술학회에서 실험한 결과 찾은 음식이 바로 커피입니다.
커피속에는 여러가지 폴리페놀 성분이있어서 간을 보호하는 음식으로 커피를 권장하고있습니다.
병원에가서 치료받는것보다 중요한게 평상시에 잘먹먹고 예방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다들 술을드시지 않고 살이 안찌면 좋은데 그러는게 힘드니까 꼭 술을 드시고 위에 말씀드린
채소들과 커피를 드셔서 간건강 꼭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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