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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

조규성이 아닌 주민규를 써야하는이유

by Happy-Days 2024.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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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아시아지역 2차예선 한국팀은 홈에서 태국팀과 1대1로 아쉽게 비겼습니다.

이날 선발출전된 주민규선수를빼고 조규성선수를 후반에 투입하였는데요. 왜 조규성선수가 아닌 주민규선수를 넣어야 하는지와 이강인의자리에 이승우가들어올것을 우려해 이강인선수의 부모의 말한마디때문에 황선홍감독이 이승우를  

넣지 않았다는 이야기

그리고 태국전 경일당일날 정몽규회장이 지시하여 자신을 비난한 관중과 경기장에서 싸움이 났던일까지 오늘은 왜 이런지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꼭부탁드립니다.

태국전에서 새로 국가대표에 영입된 주민규선수가 가장핵심적인 관전 포인트였습니다.

주민규선수의 플레이를 보면 그동안 손흥민선수가 혼자 가지고있던 부담을 덜어주며 앞으로 손흥민선수와 너무나 잘맞는 캐미가 맞을것을 볼수있는 경기였습니다.

그이유는 우리나라는 손흥민선수가 골을 넣는 핵심선수란걸 전세계가 알고있기때문에 손흥민선수에게 공이가면 상대수비수의 압박수비가 들어와 볼을 등지고 받는 장면들이 너무나많이 나옵니다.

토트넘에서보면 손흥민선수는 볼을받은후 50미터씩 질주를 하여 골을 넣고하는데 왜 한국대표팀에만오면 그런장면을 볼수없지 란생각들을 많이하실겁니다.

그이유가 방금 말씀드린 이유입니다. 우리나라와 상대하는 나라들은 대부분이 수비수를 밑쪽으로내리고 손흥민선수의 스피드가 무섭다는걸 알기때문에 손흥민선수에게 패스가 가면 주변수비수들이 밀착수비를하여 손흥민선수에게

기회를 주지않기때문입니다. 이때문에 왼쪽위쪽에서 공을 받아야하는 손흥민이 밀착수비수를 피하려 밑에 내려와서 볼을 받게되어 토트넘에서 보는 그런장면들을 전혀 볼수가 없었습니다.

조규성선수플레이를 보면 헤딩을 하여 볼을 패스하는식의 플레이를하지만 솔직히 이렇다한 손흥민선수와 연계플레이가 거의없습니다.

하지만 태국전 경기에선발출전된 주민규선수를 보면 원톱 주민규선수에게 패스를하면 체격이 좋은 주민규선수가 태국수비수들을 등지고 손흥민선수가 공격에 가담할시간을 주고 본인이 상대수비수들을 본인에게 붙게끔 합니다.

그렇게 되면 손흥민선수에게 공간이생기며 다시 손흥민선수에게 패스를 하여 슈팅을 하거나 손흥민선수가 또다시 이재성선수에게 패스 그리고 손흥민선수에게 패스 하여 골을 넣는 연계플레이를 태국전에서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주민규선수가 워낙 체격이 좋은선수라 볼을받은후 상대수비수를 상대로 벽처럼 이런 플레이를할수가 있는것이죠.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조규성선수에비해 스피드나 활동반경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핵심 골잡이인 손흥민선수와 시너지효과가 난적이 거의없습니다. 조규성선수와 함께 경기할때 나오는골들을보면

대부분이 프리킥이나 서로 단독적인 헤딩이나 슈팅이었습니다. 

주민규는 첫경기때 본인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주었던거같습니다. 경기후 축구전문가들은 왜 손흥민과 주민규캐미가 좋은데 왜 주민규를빼고 조규성을 넣었는지 이해가 안된다라고 하나같이말하였습니다.

태국전을 본 황선홍감독이 이승우를 추가영입하려고 하였는데 축구관계자에 따르면 이승우가 추가되는것을 이강인부모가 황선홍감독에게 강하게 반대를하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근뉴스에 이승우선수 추가 뽑힐수있다고 하였는데 이런이유때문에 무산이 된듯합니다. 아직까지 이강인선수에대해 안좋은 인식이 있기때문에 만약 이자리에 이승우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이강인선수의 입지가 떨어지고

보이콧하였던 광고회사들과도 다시 광고를 진행하여하는데 이런부분들이 가장 큰영향을 받게되어 반대를 한걸로 보여집니다.

또한이날 태국과의 경기중 관중석에서는 정몽규회장의 지시로 보안요원들이 정몽규나가라고 하는 깃발을든 관중에게가 깃발을 빼았으며 폭력까지 썼다는 이야기가있어 정말로 시끄럽습니다.

이날 vip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정몽규회장은 6만관중이 하나로 정몽규 나가 정몽규 아웃이란 말을 외치는것을듣고 매우 화가 나서 이런지시를 한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위해서 정몽규회장을 빨리 끌어내려야하는데 피파회장을 하려고하는 정몽규회장이라 쉽지가 않은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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