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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

손흥민 14호골 또 터졌다 미친 평점 9.6 MVP

by Happy-Days 2024.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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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4호골

 

홈팀 아스톤빌라의 전술에 말려 토트넘 선수들은 다른때보다도 발이 무겁고 지쳐있었으며 해설자마져도 오늘 토트넘 아스톤 빌라 홈구장에와서 패배할거다라고 말하자 그말을 들었나 할정도로

주장 손흥민선수는 결코 포기하지 않으며 끝까지 포기하면 안된다라는걸 말하는듯 끝까지 포기하지않으며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것이다라고 말하듯 동료들을 자극하였습니다.

왜 아시아선수인 손흥민이 토트넘 주장이 되었는지 보여주듯이 끝까지 포기하지않는 집중력과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는 집념으로 상대팀에게 응원을 하지않는 6만가까운 아스톤 빌라 홈 관중까지 쏘니를 왜치며 

기립박수를 보내는 정말로 보기힘든 장면이 벌여졌는데요 이날 토트넘과 아스톤 빌라의 경기가 끝나고 엄청난 반응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날경기는4위인 아스턴빌라가 5위인 토트넘보다 5점을 앞서고있는 상황이며 이번경기에 만약 토트넘이 지게되면 8점차까지 벌어지는 양팀각각 6점을 주거나 가져오게되는 정말 심리적으로 힘든 경기였습니다.

또한 주장 손흥민선수가 더욱 힘들었던이유중 하나인 히샬리송의 부상으로 본인의 포지션이 아닌 원톱 포지션으로 무거운 책임을 가지게 되었다는것이죠

토트넘입장에서는 지고있는상황이라 아스톤빌라보다 더 힘들고 중요한 경기이고 토트넘이 이기기는 쉽지않을거라는 전문가들의 말처럼 토트넘은 아스톤빌라의 전술에 말리고 비까지오는 더욱 힘든상황에 아스톤빌라 홈구장이라 토트넘선수들은 더 위축되었습니다.

이렇게 원정경기에 비까지 내리는상황과 손흥민선수를 집중마크하는 아스톤빌라팀을 상대로 고도의 집중력을 보여준 손흥민은 스피드를 이용한 전방압박과 8시즌을 연속으로  20개의 공격포인트의 엄청난 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날은 파페라타르 사르, 이브비수마, 제임스 메디슨등 부상에서 회복되어 투입되고 우리의 캡틴손흥민선수도 국대에서 입은 심리적인 부상과 손가락 부상도 많이 회복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아스톤빌라또한  매우 중요한 경기였기때문에 올리 왓킨스 선수를 중심으로 주전급 선수들을 전부 풀가동하여 출전하였습니다.

토트넘은 경기 초반부터 이브 비수마 선수가 치명적인 실수를 하면서 아스턴빌라에게 슛팅 찬스를 반복하여 내주는등 수비가 매우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히려 손흥민을 중심으로 하는전략인 수비수뒷공간을 이용한 역습을 아스톤빌라가 토트넘의 수비의 약점을 이용하는 전술로 토트넘은 매우 어려운 경기를 펼쳤습니다.

볼점유율은 토트넘이 훨씬 높았으나 수비의 불안뿐아니라 미드필드지역에서 어이가없는 실책들로 볼을 스틸당하는 장면도 이날 여러번 나왔습니다.

이렇게 토트넘선수들이 답답한 경기를 하였지만 손흥민선수는 이런 흐름속에도 왜 캡틴 손흥민인가의 차이를 보여주었는데요 

전반 26분 클루셉스키 선수에게 위협적인 패스를 하였으나 아쉽게도 오프사이드로 무산이 되고말았고 32분경 손흥민선수는 수비수 3명이 둘러쌓여있는 상황에서도 3명의 수비수들사이에서 볼을 살려서 나오는등 공격수의 자리에서 뿐아니라

수비 지역까지내려오는 공격수이면서 플레이메이커로서의 역활을 하였습니다.

다들아시겠지만 비가오는날은 체력저하가 더빨리오는데 이런날에 일반공격수들은 전형적인 포처의 행동 즉 공격수의 역활만 하는게아닌 수비수 까지 내려와서 모든 경기의 플레이메이커를 한다는건 승리에 대한 집중력과 체력이 아니면 불가능 합니다.

이렇게 손흥민의 활약에도 토트넘은 전반 경기가 끝날때 까지 엄청난 미드필더들과 수비수의 실책 그리고 슈팅 1개에 유효슈팅은 한개도 하지못한 최악의 경기력으로 0대0으로 마쳤습니다.

후반이 시작되자마자 최악의 악재가 또 터졌습니다. 그나마 전반에 손흥민과 미키 반더벤 선수가 토트넘을 살리듯 경기를 하였는데 이선수가 부상으로 선수가 교체되면서 정말 최악에 최악으로 빠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상황에서도 주장인 손흥민선수는 동료선수들에게 계속해서 박수를 치며 격려를 하였고 드디어 50분경 사르선수가 크로스를 올리고 매디슨 선수가 골을 넣으며 리드를 잡게되었습니다.

이후 3분뒤 53분경 손흥민 선수가 또다시 완벽한 패스를 하여 브레넌 존슨선수가 마무리를 지으면서 2대0으로 앞서가게 되었습니다.

전반전 유효슈팅이 0이라는 충격적인 사태와 수비수의 빈번한 실책으로 분위기가 완전히 죽어있던 토트넘이 다시 살아 나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골의 손흥민 선수의 패스를 BBC해설 진들은 그냥단순하게 패스를 한게 아니다 손흥민선수의 움직임을보면 브레넌 존슨선수가 완벽하게 볼을 넣을수있는 상황까지 수비수와 대치하다 완벽한 찬스가 왔을때 어시스트를 한것이라고 

극찬을하였습니다.

하지만 한골을 먹히면 분위기가 뒤집힐수있는 상황이라 조금은 불안한상황에 66분 아스톤 빌라 존맥긴선수가 우도기 선수에게 위험한 태클을 하면서 퇴장을 당하면서 토트넘의 승리가 더욱 확실해졌습니다.

경기 90분에 클루셉스키선수의 크로스를 손흥민선수가 환상적인 슈팅으로 골을 넣었습니다.

이렇게 승리한 토트넘은 53점을 기록하게 되면서 아스톤빌라보다 1경기를 덜치른 지금 2점차이로 아스톤발라를 제치고 자력으로 4위까지  올라갈수있는 상황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날경기 두팀모두 정말 열심히 뛰었고 이렇게 두팀모두 중요한경기에서 동료팀들의 말도안되는 실수에도 단한번도 화를내지않고 동료들을믿고 격려해주며 전반전 상황이 너무 안좋은걸 파악한후 불안한 수비를 돕기위해

수비진까지 내려와 팀을 이끄는 주장손흥민과 트트넘선수들에게 아스톤빌라 팬들마저 박수를 치는 상황이 나왔습니다.

국가대표팀에서 너무나 힘든 시기를 보냈던 손흥민선수가 컨디션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니 정말 다행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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