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 국가대표명단 발표 이강인 선출

 

국가대표 명단

 

 

 

3월 11일 오늘 황선홍감독이 오는 3월 태국과의 경기를 앞두고 새로운 대표팀을 뽑았는데요 이 선수명단이 너무나 충격적이라 대한민국 축구팬들의 비판이 끝이지를 않는데요 

감독도 왜 박항서감독이 아닌 황선홍감독을 뽑았는지 오늘 명단에 이강인 과 물병 3인방인 설영우와 정우영은 전부 뽑혔고 팬들이 기대하고 최근 매우좋은경기력을 가진 이승우는 왜 명단에 없는지 전부다 이게 연관성이 있습니다.

오늘은 왜 이런 선수명단과 감독은 왜 박항서가 아닌 황선홍감독인지 또한 그뒤에 지시한사람은 누구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AFC 아시안컵에서 너무나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하였고 임시감독으로 다른팀을 맡고있는 황선홍감독을 대한축구협회는 선임하여서 논란이 정말 많았습니다.

여기까지도 불만이 많았지만 축구팬들은 그래도 축구협회가 이번에 클린스만 감독선임에 달라지겠지라는 작은 기대를하였으나 오늘 대표팀 명단을보며 역시변하지 않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핫이슈TV에서 황선홍 감독이 선출될때 이강인선수와 물병 3인방은 합류할것이다라고 영상을 올렸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이강인선수를 포함한 물병 3인방 설영우와 정우영이 뽑히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주장손흥민선수에게 말도안되는 하극상을한 이강인과 물병3인방들은 영구제명은 아니더라도 이번 경기만큼은 자숙해서 빠지길 바랬고 또 그래야 했습니다.

이번 대표팀 명단을 보면 골키퍼에 송범근 이창근 조현우 수비수에는 권경원 김문환 김민재 김영권 김진수 설영우 이명재 조유민 미드필더에는 박진섭 백승호 손흥민 엄원상 이강인 이재성 정우영 정호영 홍현석 황인범 

공격수에는 주민규 조규성 선수가 선발되어 총 23명의 선수가 이번 대표팀에 차출이 되었습니다.

대표팀 선수중 눈에 띄는 선수가 한명 있었는데요 처음으로 뽑힌 k리그에서는 최강의 공격수로 알려진 주민규 선수입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무조건 해외파를 뽑고 k리그에는 관심이없었기 때문이죠 주민규선수 꼭 좋은 활약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나름 아시안컵에서 좋지않은 경기력을 보여준선수들을 빼고 성적에따라 선수들을 뽑은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국내 감독들은 해외감독들과는 다른점이 하나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실력도 실력이지만 인맥과 친분으로 뽑는다는 것이죠 

이번 대표팀 감독을 뽑을때도 국민들과 대한민국 축구 팬들이 원하는 박항서감독이아닌 U23 대표팀을 맡고있는 황선홍감독에게 국가대표팀까지 맡게하는 것이겠죠

그이유는 저번에도 말씀드린대로 박항서감독은 정몽규와 대한축구협회에서 좋아하지않습니다 그이유는 본인들 말을 잘듣지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황선홍감독은 축협에서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기 때문이죠 

아마도 그런 이유가 아니었으면 황선홍감독은 이번 국가대표팀 감독도 수락하지않았을 겁니다.

이런 연유로 황선홍 감독과 이강인선수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며 상당히 친분이 있어 이번 대표팀에서도 뽑히게 되었죠 

주장손흥민선수에게 한짓을 보면 정말있을수없는 행동을하였고 손흥민선수는 용서했다고 해도 대한민국 국민들은 용서하기도 너무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축구팬들이 이강인에게 화가 나있지만 어느정도의 애정은 있습니다.

그래서 정신차리게 해야한다생각을 하였고 이번기회에 좀더 성숙해졌으면 하는 생각으로 최소한 태국전에서는 자숙을 하길 바랬던거였죠 

하지만 이걸 비웃듯 황선홍감독은 이강인선수를 비롯해 설영우 정우영 물병 3인방을 전부다 뽑았습니다.

이결과는 전부다 축구협회와 정몽규회장이 만든 결과입니다.

처음부터 코치진도 없는 황선홍감독을 뽑았고 기존팀을 맡고있는상황에 갑자기 더 큰 국가대표팀을 맡는다라는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었고 황선홍 감독입장에서는 엄청난 부담을 가질수 밖에 없는상황이죠

황선홍 감독도 이강인선수와 매우친분이있기때문에 손흥민선수에게전화를 하여 이강인선수를 뽑고싶은데 괜찮겠냐고 물어보았다고 합니다.

아마 다른감독이었다면 이강인선수와 물병 3인방을 영구제명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태국전에서 만큼은 자숙하는시간을 가지게 하였을겁니다.

황선홍감독이 오늘 기자회견에서 이건 이강인선수만의 잘못이아닌 모두의 잘못이다라고 하였는데요 그럼 과연 이번사태로 잘못된것을 누가 책임을 졌나요?

정몽규회장인가요 아니면 축구협회 인가요? 클린스만감독도 국민들 눈치보며 말없이 잠수타다 해외 더선에서 선수들이 싸웠다는 뉴스에는 바로 맞다고하는 축협은 황선홍 감독선출도 마찬가지지만

축구협회를 아직도 본인들 개인소유라고 생각하고 있는듯합니다.

또한 이승우선수가 최근 매우 좋은경기력을 보여주며 황선홍 감독이 경기를 보러간 경기에서도 수비수들을 제치고 골을넣는 매우 모습을 보여주며 대표팀에 가고싶다라고 어필을 하였으나 뽑히지 않는것또한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